- 이란비자 받았다 ㅋㅋㅋ 이제간다 이란 ㅋㅋㅋ 파키스탄이여 안뇽 2010-09-29 17:33:10
이 글은 soulpaper님의 2010년 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soulpaper님의 2010년 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soulpaper님의 2010년 9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대충 해석 하자면 혁명의 거리
거리의 이름대로 살자면 참으로 뭔가 다른 사람들
예술가, 철학자, 사상가들이 살아갈 것 같은,
이 거리는 사실 혁명의 거리라는 이름과는 달리
안정적인 생활을 즐기고 소소한 변화에 만족하는 문제없는 듯한 사람들이
가면 하나쯤은 쓰고 살아갈듯한 거리입니다.
이처럼 전혀 혁명적이지 않은 이 거리는 어쩌면
한때 배우를 꿈꿨고 배우였지만 능력의 부족으로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어버린 특별하고 싶던 에이프릴에게, 아버지처럼 이름 없이 살지 않을 것이라며 다짐했던 특별해지고 싶었던 플랭크에게, , 완벽한 부부라는 가식의 가면을 스스로 쓰기를 강요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가사일과 아이돌보기 평범한 이웃들과의 평범한 교류에 염증을 느끼고
다른 삶을 원했던 에이프릴에게,
그리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이름 없는 일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던
플랭크에게도 옜날 사진속의 파리와 패기넘쳐 보이던 프랭크의 모습은
새로운 삶을 꿈꾸기에 완벽했을지 모릅니다.
별다를 것 없던 삶속에 파리라는 혁명적인 요소가 끼어들자
이 부부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현실은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의 생각대로 돌아가 주지 않아버린 것이 문제 일 뿐입니다.
현실은 남편인 플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수채화 같은 파리가 아닌 사진 같은 기회와 새로운 도전거리를
에이프릴에게는 축복과 저주가 한꺼번에 주어져버렸으니까요.
떠날 이유가 사라져 버린 플랭크, 떠나야만 하는 에이프릴,
오직 미치광이만이 이해해 주는,
이상황은 두사람을 최악의 갈등으로 이끌어 버립니다.
에이프릴만의 것이 되어버린 파리로의 새로운 삶.
혁명의 거리에 혁명을 꿈꾸는 사람은 한명뿐인
이 아이러니컬한 이 거리에서 살아가는 여자,
이제는 떠나지도 머무르지도 못하는 에이프릴를 보면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속의 작은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왕과 우물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자신의 삶을
외부에서만 찾으려고 했던 에이프릴에게 아쉬움이 남더군요.
위대한 짤방 현시창이 생각나는 가슴 씁쓸하고 먹먹한 영화였습니다.
모두가 미쳐버린 세상속의 정상인
어느 쪽이 미친것이고 어느 쪽이 정상인가
평점
이 글은 soulpaper님의 2009년 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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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적 개인주의, 아방가르드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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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도 믿고, 과학도 믿고, 그리고 일요일 저녁 약속이 있을 거란 것도 믿어. 하지만, 내가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법칙 따윈 믿지 못하겠군.” - 길 그리썸, CSI 라스베가스 이곳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탈적인 비주류를 위한 곳입니다. 고답적인 창작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의 예술과 문화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규율과 질서를 숭상하는 엄숙주의자, 국민 정서와 사회 정화를 믿는 검열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은 당장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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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oulpaper님의 2009년 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